최근에는 5G의 보급률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LTE 요금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통신사내에서 결합할인을 받고 있지 않다면 알뜰모바일로 이동해서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족간의 결합 또는 인터넷, 전화, TV등과 결합을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어쩔 수 없이 SKT나 KT, LGU+의 요금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의 사용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무제한 요금제만 사용해서 손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LTE 가성비 요금제에 대해서 알아볼텐데,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SKT에서 판매하고 있는 LTE 요금제 상품들을 알 수 있으며 선택약정으로 했을 때 얼마나 할인이 되는지, 또는 공시지원금을 받는게 더 이득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끔 설명해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KT LTE 요금제 알아보기
따라서 본인이 사용하는 패턴이나 사용량등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꼭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성비 요금제를 찾아서 사용하신다면 매월 납부하는 통신비를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무조건 고가의 요금제가 좋다는 인식도 버릴 수 있습니다.
SKT LTE 요금제의 경우 사용량에 따라서 band 데이터 1.2, 2.2, 3.5, 6.5, 세이브, 퍼펙트, 퍼펙트S등의 요금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가의 요금제의 경우에는 T시그니처 클래식이나 마스터 요금제도 추천드리고 있으나 가성비가 좋은 요금제는 아닙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찾기
또한 타겟형 요금제라고 해서 주말엔 팅 요금제나 어르신 요금제, T끼리 맞춤형 요금제, 손누리, 소리누리등 다양한 LTE 요금제가 있으니 SKT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사용량을 체크해보시고 무제한이긴 하나 속도에 제한이 있는 가성비 요금제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요금제는 band 데이터 요금제로 무제한을 원하시는 분들은 퍼펙트 요금제로 기본제공량인 11GB를 소진하고 나면 매일 2GB의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제공하는 요금제이므로 데이터사용량이 크지는 않지만 11GB가 모자라다면 선택해볼만 합니다.
요금할인 25% 받는 방법
게다가 선택약정으로 할인을 받을 경우 월 요금이 5만원 초반대로 낮아지기 때문에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시지원금을 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경우라면 할인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조합은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입하신 후 알뜰모바일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으며, 그 다음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지원금을 받아서 할부원금이 낮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여담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경우 스마트폰의 구입가격은 출고가 - 공시지원금 - 대리점 지원금으로 계산되는데,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약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보조금을 받는 방법인데, 최근에는 단통법으로 인해 보조금을 받기가 힘드니 공식적으로 저렴한 스마트폰 혹은 빠삭에 있는 스노방이라는 곳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보조금의 형식으로 지원금을 받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갤럭시S10이 10만원이네, S21이 20만원대로 내려왔네라고 하는 뉴스를 보신적이 있을텐데, 이 모든 경우가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 해당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할부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현금완납으로 실제 저가격을 주고 구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할부로 개통하지 않으면 할부원금의 5.9%나 발생하는 이자를 부담하지 않아도되고, 월 요금에 할부금이 없으므로 통신요금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꼭 숙지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