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요즘 아주 핫한 넷플릭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는 많은 사람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해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만 방문해봐도 엄청나게 많은 양의 영화와 드라마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니 참고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청하는 넷플릭스 영화 베스트 7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넷플릭스에는 영화 외에도 드라마가 많은데, 사실 드라마 중에서도 상당히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왕좌의 게임이나 워킹데드등을 꼽을만한데 이외에도 아래 내용을참고하시면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굿 윌 헌팅은 1998년에 개봉한 영화로, 유명배우 맷 데이먼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맷 데이먼은 수학에 엄청난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시절에 받은 상처로 인해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반항아의 이미지로 등장을 합니다. 또다른 주연 로빈 윌리엄스와 영화내내 맷 데이먼을 심리적으로 치료해 나가고, 그로 인해 맷 데이먼은 상처를 치유하며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감동 영화입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캐치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으로, 레오느라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감독과 주연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갓띵작의 느낌이 솔솔 오지 않나요? 2003년에 개봉한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50개 주의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의 이야기를 그린 것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이 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FBI와 맞대결하는 디카프리오의 극중 나이는 고작 17살 천재적인 사기꾼과 FBI의 한판싸움이 시작됩니다.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마찬가지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배우로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아마도 이름만 들어도 아실만한 작품이라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을텐데요, 명작 중 하나인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1922년의 뉴역을 배경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갑부들의 이면을 그린 영화이기도 합니다. 부유층의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배신, 사랑 그리고 타락은 이 영화의 메인요소이기도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옛 연인이었던 데이지 뷰캐넌을 향한 치명적이고 위험한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제이 개츠비역으로 등장을 하게 되니 꼭 한번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셉션(Inception)
아마 인셉션은 몰라도 팽이가 계속 돌아가는 장면은 대부분이 다 아실텐데요, 세계적인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로도 화제를 모았던 그 영화 바로 인셉션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희대의 명작이라고도 불리는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도 충분히 구미가 당길만한 기회였을텐데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모여 초 거대 기업 후계자의 꿈속으로 들어가 생각을 심는 인셉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극 중에서 인셉션 작전 중 가장 유능한 실력을 갖춘 인물로 등장합니다.
갱스 오브 뉴욕(Gangs of New York)
뉴욕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파이브 포인츠는 도박, 매춘, 살인등이 만연하는 곳입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주민들과 뉴욕주민들 사이에서 폭력과 협박등이 만연하는 곳이라는 설정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처절한 복수의 소용돌이속에서 암스테르담 발론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명연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장고 : 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
웨스턴장르의 대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1966년 개봉한 장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6위입니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시스트 장고와 그를 도와주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마스터 캔디의 대결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칼빈 캔디역을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장고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의 대결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디스 보이즈 라이프(This Boy's Life)
재혼으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하는 엄마와 그 엄마의 아들인 토비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아이에게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와 달리 토비는 원만하지 않은 가정사로 점점 삐뚤어지게 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6살 이던 시절 토비를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