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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장년층의 중간 쯤  위치하는 50대의 나이, 요즘과 같이 백세시대에서는 그야말로 어중간한 나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은퇴를 하기에는 시간이 꽤 남았지만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요. 중장년층에 해당하는 50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취미활동을 4가지로 추려봤습니다.
 
특히 취미생활은 여럿이서 즐기는 것이 더 재미있고 오래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교류가 필수적인 등산과 레저, 음악, 요리 네가지로 구성해봤고 어떻게 추천하게 되었는지도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국내에서 취미활동으로 1위는 바로 등산입니다. 각종 통계조사에 따르면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활동이 등산이라고 하는데, 등산은 나이에 구분없이 몸만 건강하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게다가 혼자서 등산을 하는 것 보다는 친구나 가족, 동호회에 가입해서 등산을 하면 더욱 더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남녀구분없이 공통적으로 등산이 취미활동으로 선호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50대가 해볼만한 취미생활

 

 

 

 
두번째는 바로 레저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탈 수 있지만 삼삼오오 모여서 자전거를 타면 업힐도 만나고 다운힐도 만나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재미삼아 타는 것이 아니라 취미활동으로 본격 시작하시려면 필요한 준비물이 꽤 있는데다가 고가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저렴한 로드 자전거도 최소 100만원대는 지출해야하고 각종 안전장비까지 하면 비용이 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체능활동으로 취미를 가져보자

 

 

 

 
세번째는 음악입니다. 음악이라고 해서 뭐 어떤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간단하게 소악기를 연주하거나 뮤지컬 관람 또는 콘서트 관람등을 취미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관악기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근처에 소규모 밴드가 있다면 가입해서 간단하게 2주일에 한번정도 모여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친목도모는 물론 사회적교류와 함께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바로 요리입니다. 요리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비용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요리들로 배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본인이 요리에 진짜 관심이 있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조리학원을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에서는 요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친목도 즐기실 수 있으므로 요리학원을 다니시는게 제대로 시작하는 방법이라고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방법도 비용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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